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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지당/기도터와 좋은곳34

대관령 국사선황 다녀옴 강릉에 볼일이 있어서 대관령 국사선황에 들려서 인사를 드리고 가기위해 대관령에 들렸다ㆍ 주말이라 등산과 양때목장에 나들이 나온 차량들이 주차장에 가득했다ㆍ 대관령은 고지대라 이제 나무에서 잎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었고 국사선황에는 제자분들이 기도와 치성을 드리는 분.. 2019. 5. 6.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과 영천 돌할매 돌할배 팔공산 갓바위에 인사를 드리러 출발을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 영천돌할매 도량에 찾아갔다ㆍ 돌할매 공원도 12지신 동물들 모형도 있고 잘 조성되어 있다ㆍ 주변이 예전에 다녀 갔을 때와는 변화가 있는듯 한데 밤으로 기도하러 다녀서 어둠속에서 못봤나 싶기도 하다ㆍ 아들과 처음으로 둘이서 기도터를 갔는데 재미도 있고 신기하다고 한다ㆍ 돌할매를 들기전에 복전함에 돈을 넣고 소원을 빌지않은 상태로 돌을 들어보고 이름과 주소를 데고 소원을 빌고 들어보라고 했더니 안들린다고 한다ㆍ 소원을 빌고 돌을 들을때 돌이 들려도 돌의 무게가 틀려지거나 바닥에서 돌을 당기는 힘이 느껴 지거나 제자들은 손에 대가 내리기도 한다ㆍ 돌할매도량에 들렸다 돌할배 도량도 가보자고 해서 차를 타고가며 아들에게 무슨 소원을 빌었냐고 물으니.. 2019. 3. 4.
땅끝마을 해남 달마봉 도솔암 땅끝마을 해남 달마봉 도솔암을 찾아 간다. 달마봉도솔암 주소는 전남 해남군 송지면 마봉송종길 279-111 달마봉을 향해 올라가는 길은 아스팔트가 끝나고 시멘트 포장길로 되어 있다. 올라가는 길에 암석이 가득한 달마봉이 보인다. 차를 타고 달마봉 중턱까지 올라 군부대 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도솔암으로 향할 준비를 하며 내려다 보이는 고요한 풍경에 잠시 시간이 멈춘듯 하다. 도솔암으로 가는 오솔길을 따라 20-30분 가량 걸어들어가면 작은 암자가 있다.아이들과 함께하는 짧은 산행이지만 금방이라도 내릴것같은 비 때문에 걱정은 된다. 오솔길을 따라 가다보면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금강산을 축소 시켜놓았다는 말이 나올만도 한곳이다. 암자가 보이는 있는 입구에 서있자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내려다 보이.. 2014. 8. 21.
고창군 반암마을 병바위,소반바위,전좌바위 새벽에 도착해서 온세상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니 서서히 날이 밝아오자 병바위와 소반바위 전좌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전북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인천강가에 병을 거꾸로 세운 것 같은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병바위에는 전설이 있는데 선인봉(仙人峰)의 선인(仙人)이 잔칫집에서 몹시 취해 버렸다. 만취한 선인이 쓰러지면서 한발로 소반을 걷어차자 소반위 술병이 굴러떨어져 인천강가에 거꾸로 꽂힌것이 병바위가 된 것이라고 한다. (일명 인물이 난다는 큰바위 얼굴상) 또한 소반도 굴러 병바위 옆 소반바위가 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병바위의 기운과 유래를 따서 반암, 호암마을 이름이 생겨났으며, 금반옥호(金盤玉壺)와 선인취와(仙人醉臥)라는 명당이 있어 지금 풍수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 201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