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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상황버섯 채취 판매 올해는 가을 날씨가 좋다 보니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토종꿀 채밀 끝내고 뽕나무상황버섯 채취하러 산행을 다니는데 제법 굵은 상황버섯이 눈에 들어온다.뽕나무 산행을 하면서 잘 자라는 나무를 베어버리는 산꾼이 있는데 후대를 위해서 나무는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끌로 나무에 붙은 부분만 따면 계속해 채취를 할 수 있다.뽕나무 상황버섯은 빨리 자라지 않기 때문에 한번 채취한 자리는 수년이 지나야 다시 채취가 가능하다.뽕나무가 많아도 상황버섯이 자라는 나무가 없는 곳이 많기 때문에 많이 걸어야 하고 산행지를 잘 선택해야 한다.운이 좋은 날은 품값을 하지만 때론 걸음만 실컷 걷고 빈가방으로 내려올 때도 허다하다.https://youtu.be/tJSNLQUK77s?si=l83A3K__G_7dDr7K 2026. 10. 29.
토종꿀 채밀 금년은 너무 가물어 송이가 많이 나질 않아 사람도 고생 송이도 올라오느라 고생인 송이철이었다.여름동안 그리 더웠고 8월은 계속 비가 내렸는데 이리 올라와 준 것만으로도 감사한다.송이철 끝나고 바쁘게 토종벌 채밀과 지난해 만들어놓은 사양꿀장을 올려 월동준비를 시작했다.올해 8월에 비가 계속 내려 벌들이 일을 못하더니 모아놓은 꿀을 많이도 먹었다.상단 두 단은 꿀이 거의 없는 통도 있고 있어도 중간 소비에만 남아 있고 양옆은 다 먹었다.아침으로 쌀쌀해서 토종벌들의 움직임이 둔해서 채밀 작업은 열시반쯤부터 시작하고 그전에는 채밀할 벌통들 타카핀 뽑는 작업을 미리 해놓고 움직임이 활발해지면 채밀을 시작한다.상단 세 번째 네 번째에는 그래도 채밀할 꿀들이 있어서 채밀하고 상단과 두 번째 칸 까지는 내년에 분봉받.. 2026. 10. 7.
밀원수 심기 오늘은 해가 뜨려나 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흐리고 비낫이 떨어진다.근 한 달째 흐리고 비가 내린 탓에 아침 기온이 18도까지 내려갔다.캠핑장 계곡 쪽에 심어놓은 헛개나무에서 씨앗이 떨어져 헛개모종이 많이 생겨서 30주를 옮겨 심었다.헛개씨가 자연발아 하다 보니 떨어진 씨앗에 비해 발아양은 많질 않다.헛개나무는 밀원수로도 좋은데 노린재 벌레가 많이 껴서 장수말벌이 헛개나무에 붙어있는 노린재 벌레를 잡느라 노린재 벌래가 많을 때는 벌통에 덜 온다.나무 심을 때가 있나 둘러보다 보니 꾸지뽕 열매가 달렸다.꾸지뽕 나무를 심은지도 십여 년이 넘었는데 뿌리번식하면서 몇 그루의 꾸지뽕 나무가 생겼다.지난해에는 열매가 몇 개 안 달렸더니 올해는 꽤나 많이 달려 있는데 올해는 꼭 맛 좀 봐야겠다.머루 한 포기를 3년 .. 2026. 9. 7.
토종벌과 농장 주변 가을 꽃들 계속되는 흐린 날씨와 비로 인해 가을 야생화가 많이 피고 있는데 벌들이 일하는데 지장을 주고 있다.벌통 옆에 환삼덩굴도 개화하기 시작하니 가까이서 화분을 열심히 모아 온다.단풍돼지풀과 돼지풀도 몇 년 전부터 봉장 주변에서 자라길래 내버려 두었더니 키가 3미터 정도까지 자란 상태서 꽃이 개화하니 벌들이 화분작업하느라 벌소리가 활기차다.자귀풀도 무리 지어 꽃을 피운다.논밭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풀인 달개비 (닭의장풀) 도 꽃이 한참이다.집뒤에 심어놓은 맥문동도 막 꽃이 피기 시작한다.싸리나무와 비슷한 낭아초도 꽃을 피웠다.여우팥열매가 맺혀 익으면 붉게 변하고 그 안에 까만 씨앗이 드러난다.사위질빵 사위를 아끼는 장모가 사위에게 짐을 적게 지우려고, 조금만 힘을 받아도 쉽게 잘 끊어지는 이 덩굴줄기로 지게 .. 2026.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