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099

밀원수 심기 오늘은 해가 뜨려나 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흐리고 비낫이 떨어진다.근 한 달째 흐리고 비가 내린 탓에 아침 기온이 18도까지 내려갔다.캠핑장 계곡 쪽에 심어놓은 헛개나무에서 씨앗이 떨어져 헛개모종이 많이 생겨서 30주를 옮겨 심었다.헛개씨가 자연발아 하다 보니 떨어진 씨앗에 비해 발아양은 많질 않다.헛개나무는 밀원수로도 좋은데 노린재 벌레가 많이 껴서 장수말벌이 헛개나무에 붙어있는 노린재 벌레를 잡느라 노린재 벌래가 많을 때는 벌통에 덜 온다.나무 심을 때가 있나 둘러보다 보니 꾸지뽕 열매가 달렸다.꾸지뽕 나무를 심은지도 십여 년이 넘었는데 뿌리번식하면서 몇 그루의 꾸지뽕 나무가 생겼다.지난해에는 열매가 몇 개 안 달렸더니 올해는 꽤나 많이 달려 있는데 올해는 꼭 맛 좀 봐야겠다.머루 한 포기를 3년 .. 2026. 9. 7.
토종벌과 농장 주변 가을 꽃들 계속되는 흐린 날씨와 비로 인해 가을 야생화가 많이 피고 있는데 벌들이 일하는데 지장을 주고 있다.벌통 옆에 환삼덩굴도 개화하기 시작하니 가까이서 화분을 열심히 모아 온다.단풍돼지풀과 돼지풀도 몇 년 전부터 봉장 주변에서 자라길래 내버려 두었더니 키가 3미터 정도까지 자란 상태서 꽃이 개화하니 벌들이 화분작업하느라 벌소리가 활기차다.자귀풀도 무리 지어 꽃을 피운다.논밭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풀인 달개비 (닭의장풀) 도 꽃이 한참이다.집뒤에 심어놓은 맥문동도 막 꽃이 피기 시작한다.싸리나무와 비슷한 낭아초도 꽃을 피웠다.여우팥열매가 맺혀 익으면 붉게 변하고 그 안에 까만 씨앗이 드러난다.사위질빵 사위를 아끼는 장모가 사위에게 짐을 적게 지우려고, 조금만 힘을 받아도 쉽게 잘 끊어지는 이 덩굴줄기로 지게 .. 2026. 8. 31.
양양 골짜구니 토종벌농장 토종꿀 장마 끝나고부터 무더위가 이어지더니 어제오늘은 좀 선선해지기 시작한다. 8월 7일 20시 43분에 입추 절기로 들어서게 되는데 어제 토종벌 계량벌통 내검을 하면서 보니 산란을 시작하는 벌통들이 많았다.지난해에는 8월 15일 이후에 산란이 들어갔는데 올해는 무더위인데도 불구하고 산란이 들어가 주니 다행이다.(토종벌) 한봉농장 됫박 채밀군 봉장은 벚나무를 많이 심어놔서 그늘이 많다 보니 더위에 벌들이 고생이 덜하다.토종벌꿀은 가을에 한번 채밀하는데 낮은 벌통은 꿀벌들 겨울 식량으로 두고 높은 벌통에서 좀 얻어먹을 것 같다.일 년에 한 번 꿀을 뜨니 꿀을 뜨기 전까지 고난이 많다. 개미부터 시작해 소충, 말벌, 양벌 등등 천적이 많다 보니 강군 아니면 꿀 얻기가 힘들다.그래서 토종벌꿀 가격이 비싼데 요.. 2026. 8. 4.
토종벌 분봉 시기 골짜구니농장은 분봉철이라 아침에는 분봉 안 한 벌통들 내검이나 인공분봉을 한 벌통 내검 하고 아홉 시 반 이 되면 됫박벌통 자연분봉 하는 봉장에 가서 분봉벌 잡다가 보면 오후 세시쯤 돼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나서 분봉벌들 새 벌통에 털어 넣어 준다.분봉 후에 넣어주려고 짬 내서 이충도 해주고 하다 보니 하루가 빠르게 간다.https://youtu.be/oRpT22 ZQCKA? si=qGW6 WP7 YXr2 kRawF 바람이 많이 부는데 분봉은 계속해서 나온다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www.youtube.com어제 됫박봉장 (하봉장)에서 12통의 분봉벌을 잡아서 다른 봉장에 가져가서 털어.. 2026.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