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짜구니 민박,야영장88

캠피장 계단작업 완료와 벗꽃 펜션 데크 철거하고 계단작업을 마치고 난간과 페인트가 벗겨진 부분 도색 작업이 남았는데 바람이 불어서 날따시고 바람 자는 날 작업하려고 미루고 있다.지난해와 비교하면 벚꽃 개화가 다소 느리고 낮 기온도 지난해만큼 오르지 않아 일하기 좋은 날씨인데 봄바람이 대체로 많이 분다.캠핑장 도로변 쪽으로는 어제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했고 살구나무는 만개한 지 며칠 되었다.캠핑장과 건너편 봉장에는 이번 주부터 벚꽃이 만개할 듯하다. 2025. 4. 9.
춘분 전 봄눈 오늘도 이곳 양양산지는 눈이 제법 내려서 그제에 이어 오늘도 겨울풍경을 만들어놨다.봄 눈이라 녹으면서 내려서 발목정도만 쌓여있는데 습설이라 눈이 무겁다.내일 모래가 춘분인데 눈이 내려서 산수유꽃이 피려다가 꽃망울이 움츠려 들었고 복수초는 피어서 벌들이 화분을 나르기 시작했는데 눈이 내려서 눈 속에 파묻혀 버렸다.내일 까지 밤기온이 영하 4도로 잡혀있으니 춘분인 모래부터는 따듯한 봄날이 될듯하다. 2025. 3. 18.
춘분 3일 전 눈이 내렸네요 https://youtu.be/HrplmTmWQ28?si=oGSkXsdBOtw6EMh7 2025. 3. 17.
펜션 계단 만들기 지난해 다쳐서 마무리를 하지 못한 펜션 계단 작업을 시작했다.데크를 모두 걷어내고 계단을 큼지막하게 만들어 놓으니 공간이 넓다.내일까지 방부목 잘라서 계단에 붙인 후 오일스텐도 칠하고 해야 하니 며칠은 작업해야 마무리가 될듯하고 주변정리까지 마치려면 일주일 정도는 소모될 듯하다. 2025.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