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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지당115

천지팔양신주경 천지팔양신주경 문여시하니 일시에 불이 재비야달마성요확택중하사 시방이 상수하고 사중이 위요러시니 이시에 무애보살이 재대중중하사 즉종좌기하여 합장향불하고 이백불언하사대 세존이시여 차염부제중생이 체대상생하야 무시이래로 상속부단호되 유식자소하고 무지자다하며 염불자소하고 구신자다하며 지계자소하고 파계자다하며 정진자소하고 해태자다하며 지혜자소하고 우치자다하며 장수자소하고 단명자다하며 선정자소하고 산란자다하며 부귀자소하고 빈천자다하며 온유자소하고 강강자다하며 흥성자소하고 경독자다하며 정직자소하고 곡첨자다하며 청신자소하고 탐독자다하며 보시자소하고 간린자다하며 신실자소하고 허망자다하야 치사세속으로 천박하야 관법이 도독하며 부역이 번중하고 백성이 궁고하야 소구난득은 양유신사도견하야 획여시고일새 유원세존은 위제사견중생하여 .. 2017. 2. 12.
기도도량에 다녀옴 기도하는 산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왔다ㆍ 산에 오르는 길이 아이들에겐 다소 험하지만 가끔 산에 데리고 갔더니 제법 잘 따라 다닌다ㆍ 산에는 아직도 하얀 눈으로 덮여있고 얼음이 얼어있다ㆍ 오다가다 올려놓은 제물들이 많다ㆍ 할아버지가 인사드리던 곳이고 대를이어 아버지 어.. 2016. 3. 12.
역고드름 겨울동안 옥수를 올리고 처음으로 역고드름 현상이 나타났다ᆞ 저녁에 옥수발원을 하고 오후에 올라가서 못 봤을 수도 있는데 지난밤 꿈에 아이들이 얼음을 가지고 놀길래 아침에 올라가 확인 했더니 역고드름이 올라와 있다ᆞ 그리높지 않지만 매년 역고드름이 가끔 생기니 신기할 다.. 2016. 1. 13.
다물흥방가 고구려의 을밀(乙密)이라는 선인(仙人)이 지었고, 3천명의 조의선인(皁衣仙人)들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부른 고구려의 애국가라고도 할 수 있다. 다물(多勿)’은 ‘땅을 다물려받는다’는 뜻이고, 흥방가(興邦歌)는 ‘나라를 흥하게 하는 노래’라는 뜻이라 한다. 을밀 선인은 고구려.. 2016.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