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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 벌통 들여다보기 대한 추위가 가고 입춘이 다가 오면서 어제 오늘 낮 기온이 영상6도로 올라 눈이 빠르게 녹고 있다. 아침에는 아직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도 바람에 봄 내음이 나는듯 하였다. 2월4일이 입춘이니 이제 계묘년도 일주일 가량밖에 남질 않았다. 몇일전 부터 벌통내부 온도는 영상 12도 낮기온은 16도까지 오르고 있고 살아있는 벌돌이 내부의 죽은 벌들을 끄집어내 벌통 주변은 죽은 벌들이 많다. 낮놀이를 나왔다 눈밭을 기어다니다 낙봉 하는 벌들도 있어 벌통으로 벌을 옮겨 주었더니 들어가진 않고 다시 나온다. 이래 저래 죽을 벌들은 다 죽는갑다. 눈이 아직 20cm가량 쌓여 있어서 날씨를 봐서 봄 벌 작업을 시작 하려고 두통을 내검을해 보았다. 내부의 벌들도 추위에 적응 했는지 소한 추위후 보다는 움직임이 많이 활발.. 2024. 1. 28.
눈 내리는 날 염소농장과 한봉 봉장 어젯밤부터 내린 눈이 제법 쌓였고 눈은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양양 시내 쪽에는 눈보다 비가 내려 눈이 많이 쌓이질 않은 듯하다 https://youtu.be/ZeZ8-vc2 hxE? si=LmgswgRccIYrTs-M 2024. 1. 20.
회심곡 (回心曲) 회심곡 (回心曲) -서산대사- 일심암 정남은 극락세계라 나무아미타불 천지지시 분한 후에 삼남화성 일어나서 세상천지 만물 중에 사람에게 또 있는가 이 보시오 시주님네 이내 말씀 들어보오 세상에 나온 사람 뉘 덕으로 나왔었나 불보살님 은덕으로 아버님전 뼈를 타고 어머님전 살을 타고 칠성님께 명을 빌어 제석님께 복을 타고 석가여래 제도하사 인생일신 탄생하니 한 두 살에 철을 몰라 부모은공 아올소냐 이삼십을 당하여는 애윽하고 고생살이 부모은공 갚을소냐 절통하고 애달플사 부모은덕 못 다 갚아 무정세월 약유파라 원수백발 달려드니 인간 칠십 고래희라 없던 망녕 절로 난다 망령 들어 변할소냐 이팔청춘 소년들아 늙은이 망령 웃지마라 눈 어둡고 귀 먹으니 망녕이라 흉을 보고 구석구석 웃는 모양 절통하고 애달픈들 할일 없고.. 2024. 1. 20.
토종벌통 겨울철 내시경 카메라 내검 토종벌 겨울철 내검시 벌통 뚜껑 열지 않고 내시경 카메라를 이용해서 생사여부 확인 하는 영상을 찍어 보았다. 내시경 카메라는 쇼핑몰 테무에서 모니터와 카메라 일체형이 3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고 카메라만 있는 것은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사각 벌통보다는 됫박 벌통 내 검시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https://youtu.be/Qxh76 M693 WY? si=XrIhyhB1 ZmSgZt3 P 202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