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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도량 조성과 꽃잔디 만개 토종벌 분봉을 일부 마치고 기도터 조성을 조금씩 하고 있다. 지난해 심은 꽃잔디가 활짝 피니 꽃잔디 향기가 진한데 오동나무 꽃까지 피기 시작하니 꽃 향기가 도량에 가득하다. 지난해 못 심은 곳에 올해도 꽃잔디를 일부 심었고 내년 까지는 꽃잔디 심어야 도량 곳곳이 꽃잔디로 덮일 듯하다. 사방땜 공사 때문에 돌담과 돌탑 쌓는 걸 미뤄 두다 보니 할 일이 참으로 많다. 선황부터 마무리 지으려고 하다가 일이 더 커져서 시멘트 사러 읍내에 가야 하는데 일 있을 때만 움직이는 터라 마무리는 며칠 걸릴 듯해서 내일부터는 일찍이 자리 잡으신 백호산신 할머니 자리와 미륵전에 돌탑을 쌓으려고 한다. https://youtu.be/3 n790 tMZu7 s? si=cGSi5 QCl6 vC1 aNe_ 2024. 5. 1.
토종벌 봉장 민들레와 여왕벌 이충하기 https://youtu.be/YdQJlfKgUxk?si=2nO0taEdb8_H1MLD 염소들이 풀뜯는 토종벌 봉장에 민들레가 군락을 이뤄 활짝 폈다 https://youtu.be/uyJU5OZLp2g?si=6uwyZVUTFAkcoXqM토종벌 이충하는 동영상 2024. 4. 23.
갑진년 토종벌 첫 분봉 어제 꿀벌들 첫 분봉 나왔네요 분봉시기를 늦추려고 왕대 제거를 다 해줬는데 안 한 통이 있었나 봅니다. https://youtu.be/nmy6 epwKZZM? si=xFoUW_Y5--_YoeQc 2024. 4. 20.
토종벌 분봉과 교미상만들기 날 따시고 바람 부니 산에도 봄이 많이 올라갔다. 개두릅 참두릅이 많이 자라 농가들이 바쁠 듯하다. 바람이 불어 벌통 내검 하는데 불편한데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잠을 자서 내검 하는 날에 일찍 하고 분봉은 저녁이나 밤에 한다. 어젯밤에도 만상 벌한 통을 하봉장에서 상봉장에 가져가 세 통으로 인공 분봉하였는데 본통은 6매로 남겨 두고 두통은 왕대 달은 봉판과 안달은 봉판 한 장을 빼서 분봉하고 아침에 확인을 해보니 분봉이 잘되었고 벌량도 잘 분배되었다. 상봉장에 벽돌로 벌통 자리를 모두 만들어 놓고 원통을 이동해서 분봉한자리와 벌통이동한 자리에 벌들이 귀소 하길래 교미상에 꿀잠 하나와 소비를 넣어놓고 왕대 하나씩 매달아 교미상 5개를 만들었고 벌통 안에 미니소초광을 여섯 개씩 매달아 넣어 놓아서 조만간 교..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