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존지당/기도터와 좋은곳

설악산 비선대,금강굴,마등령,공룡능선,천화대,천불동계곡

by 골짜구니농장주 2013. 10. 14.
728x90

 

 

 설악산 단풍이 절정이라 기에 설악산 비선대를거쳐 금강굴, 마등령, 공룡능선1275봉 ,천화대 ,무너미고개 , 천불동계곡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정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비선대 만남의 광장,하산길에 마른목을 맥주로 축이고 돌아오니 참으로 좋았다.

 

 금강굴오르는 철계단을오르면 상당히 가파른 계단이 나오고 금강굴에 이른다.

 

 천연동굴 금강굴이다.

금강굴 입구에서 바라보면 천불동 계곡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다와 속초시 그리고 절경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다.

 

 마등령을 오르는 내내 절경을 바라볼수가 있는데 높이 오를 수록 절경이 색다르게 느껴진다.

 

 금요일에 바람이 세계 불더니 높은산의 단풍이 모두 떨어졌지만 언제 보아도 멋진 절경에 힘이솟는다.

 

 좀더 넓은 설악산을 담고싶어 파노라마 기능으로 담아 본다.

 

 운해가 끼질않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높은곳은 벌써 겨울준비를 마친듯하다.

 

 

 

 마등령을 거쳐 공룡능선 1275봉으로 ...

 

 설악산에서 공룡능선 코스가 제일 힘들다고 한다.

 

 멀리 울산바위도 내려다 보인다.

 

 바람에 낙옆이 떨어져 바위들이 훤히 드러난다.

 

 밤새 설악산에는 손전등 불빛에 등산로를 원히 밝힌다.

새벽 도착해 산을 오르는 분들이 많았다.

 

 

 이번주말 설악산을 찾은 사람들이 오만명이라고 한다.

 

 

 밤새 걸었어도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없이 설악산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쁘다.

 

 천화대는 눈앞에 펼쳐진 기암괴석의 암봉이 구름바다 위로 솟아 있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암봉들이 마치 하늘 아래 꽃밭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한다.

 

 무너미 고개를 넘어 천불동계곡을 내려오는 내내 이런 절경이 펼쳐진다

 

 계곡 양옆의 천여개의 바위가 각기다른모습의 불상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천불동 계곡의 천당 폭포

 

 

 설악산 높은곳 까지 오르지 못하는 분들은 천불동 계곡 산행만 해도 많은 것들을 볼수가 있다.

 

 

끝없이 펼쳐지는 천불동계곡의 절경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