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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지당/기도터와 좋은곳

설악산 봉정암

by 골짜구니농장주 201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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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대청봉에서 봉정암으로 향하는 길에 공들여 쌓은 작은 돌탑들

작은 돌탑을 쌓는 바람에 등산로에 돌이 없어서 잘 다져진 길로 다닐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우람한 절경 아래에 봉정암이 보이기 시작한다.

 

 봉정암을 둘러싸고있는 암벽들

 

 대청봉에서 봉정암으로 들어서는 입구

 

 봉정암 마당

 

 

 법당

 

 

 숙소

 

 

 공양간

 

 소원탑다라니

 

 

 산신각

 

 봉정암 갓바위

 

 

 

봉정암석가사리탑 (鳳頂庵石迦舍利塔) 시도유형문화재 제31호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셔와 이곳에 탑을 세우고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전해진다.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13년(673)에 원효대사를 비롯한 여러 승려들이 암자를 새로 보수한 후 이 탑을 보존하였다고 한다.

 

신라 선덕여왕 때의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사리(舍利), 정골(頂骨), 치아(齒牙). 가사(袈裟) 등을 우리 나라에 가지고 와서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인 설악산 봉정암, 오대산 중대사, 취서산 통도사,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 등 5곳에 모셔져 있다.

5대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을 모셨기 때문에 주전(主殿)에 부처님(佛)의 상징인

불상(佛像)을 모시지 않고 그 방향을 향하여 불단만 설치되어 있는 것이 이다.

 

 

 사리탑 위쪽에서 바라다본 절경들

 

 

어느방향을 보든 절경이 신비롭고 아름다울 뿐이다.

 

 

 

멀리서 보면 갓바위 같은데 방향을 바꾸어보니 배부분이 얼굴모양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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