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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지당/기도터와 좋은곳

대청봉

by 골짜구니농장주 201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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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구니에서 새벽 네시 사십분 출발 해서 양양에 들러서 준비물 챙기고 누나들을 데리고 오색에 도착하니 다섯시 삼십분

대청봉 산행을 시작

 

 

 대청봉으로 오르는 돌계단 등산로

 

 

 설악폭포 까지 한시간

 

 

 대청봉으로 오르는 나무로 만든 등산로

 

 계속이어지는 가파른 등산로라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곳이다.

 

 제 2쉼터 까지 2시간

 

 대청봉을 오르며 바라본 오색리와 진동리 방향

 

 이곳에서 보면 풍차같은것이 보인다 그곳이 양양 양수발전소 상부땜이며 그윗쪽으로 마을이 형성된 곳이 보이는데 그곳이 진동리 이다.

산아래 쪽 오색리와 진동리는 산위에서 바라보니 매우 가까이 있다.

오색에서 진동리로 넘어다니는 길도 있다고 한다.

 

 

 

가파른 곳이지만 등산로 정비를 잘해놓고 중간중간 쉼터를 만들어 놓아서 천천히 산행을 하다보면 크게 힘들지 않다.

 

 

 울산바위가 구름에 가려 바위 끝부분만 살짝고개를 내밀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이 신선대 중간 낮은곳부터 권금성 집선봉 칠성봉 화채봉 1253봉으로 이어진다

 

 

 

 

오색에서 대청봉 정상까지 세시간 코스

대청봉 정상 해발 1708m

 

 대청봉 바로옆에 있는 양양이라네

강원도 양양군 서ㅓ면 오색리 산 1번지로 되어있다.

 

 바라다 보이는 절경에 눈을 떼질 못한다.

울산바위가 서서히 안개속에서 벗겨지고 있다.

 

모습을 보인 울산바위 먼 거리인데도 그 우람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대청봉에서 바라본 설악산

 

 

 

 

중청봉 대피소

 

 

 

 

중청봉에서 바라본 설악산

 

 

 

 

백담사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바라본 중청봉과 대청봉

 

 

 

 

대청봉에서 백담사 방향으로 내려와서 바라본 대청봉

 

 

 천불동계곡 설악산에 있는 대표적인 계곡의 하나라고 한다.

비선대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는 7km코스 중간계곡 이라고 한다.

천불동이라는 호칭은 천불 폭포에서 딴것이며 계곡일대에 펼쳐지는 천봉만암과 청수옥담의 세계가 마치 천불의 기이한 경관을 구현한것 가타고 일컬어 지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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