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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골짜구니일상105

봄나물과 흑염소농장 명이나물 농사를 짓는 후배한테 명이나물 모종과 나물을 사서 모종은 밭에 정식을 하고 나물은 식당반찬으로 짱아치를 담가놓았다ㆍ 날씨가 좋으니 산과 들에 봄나물 들이 잘도 자랐다ㆍ 염소농장의 염소들도 출산을 시작해 여러마리의 자축염소들이 태어났고 민박은 숙박업 으로 등록.. 2018. 4. 19.
마당 정리 첫눈이 한번 내리고오늘은 오전부터 눈발이 날리더니 비로 바뀌어서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ㆍ 아침에는 바람도 불지않고 해서 작업하기 좋은 날이라 했더니 날씨 변덕이 심하다ㆍ 돌 쌓을 03굴삭기가 바빠서 미리를 예약을 하고 기다리다 오늘 돌쌓는 작업을 하였다ㆍ 기초부터 한단씩 .. 2017. 11. 27.
염소 도축장에 갔다 한계령을 넘어오다. 염소 도축장에 다녀오면서 원통에 들렸다가 한계령을 넘어서 왔다. 한계령 아래 부분은 낙옆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아직 단풍이 한창이다. 한계령 정상에 올라가니 낙옆이 지고 초겨울을 연상케 한다. 농장에 도착 했더니 식당에 오신분들이 고들빼기 김치를 잘 드신다고 고들빼기를 .. 2017. 10. 24.
에어간판설치 및 나무심기 아침에 나무를 가져 갈라냐고 전화가 와서 가져온다고 하고 싫으러 갔더니 주목나무와 잣나무를 가져왔다ㆍ 잣나무 두그루는 야영장 나무가 없는 빈자리에 심어놓았고 나머지 주목 나무는 집에다 심어놓았다ㆍ 분을 뜨지 않아서 잘 살지 모르겠지만 심어놓고 물을 듬뿍 주었다ㆍ 주문.. 201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