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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농사를 짓는 후배한테 명이나물 모종과 나물을 사서 모종은 밭에 정식을 하고
나물은 식당반찬으로 짱아치를 담가놓았다ㆍ
날씨가 좋으니 산과 들에 봄나물 들이 잘도 자랐다ㆍ
염소농장의 염소들도 출산을 시작해 여러마리의 자축염소들이 태어났고 민박은 숙박업 으로 등록을 다시해서 영업에 들어갔다ㆍ
산기도 다녀오면서 개두릅과 참두릅이 많길래 식당에서 쓰라고 한 망태기를 채취해서 왔다ㆍ
삼월 삼진날 맞춰서 갔더니 너무늦어 퍼들어진 두룹이 많다ㆍ
개두릅은 먹기에 알맞게 자랐다ㆍ
며늘취 금낭화도 꽃을 피우고 둥글래 삽주도 싹이 많이 나와 있는데 산에 몇대 심어놓은 장뇌삼은 이제 싹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ㆍ
바위에도 바위나리가 꽃을 피우고 요즘은 비도 잘 내려서 계곡에 물도 많다ㆍ
흑염소 엑기스도 추출을 끝내고 택배발송을 해주었다ㆍ
골짜구니흑염소농장
계곡민박,야영장
흑염소 정육.식당
예약문의
010-3818-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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