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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꿀벌/한봉봉장

토종벌 분봉과 교미상만들기

by 골짜구니농장주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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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따시고 바람 부니 산에도 봄이 많이 올라갔다.
개두릅 참두릅이  많이 자라 농가들이 바쁠 듯하다.

바람이 불어 벌통 내검 하는데 불편한데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잠을 자서 내검 하는 날에 일찍 하고 분봉은 저녁이나 밤에 한다.
어젯밤에도 만상 벌한 통을 하봉장에서 상봉장에 가져가 세 통으로 인공 분봉하였는데 본통은 6매로 남겨 두고 두통은 왕대  달은 봉판과 안달은  봉판 한 장을 빼서 분봉하고 아침에 확인을 해보니 분봉이 잘되었고 벌량도 잘 분배되었다.

상봉장에 벽돌로 벌통 자리를 모두 만들어 놓고 원통을 이동해서 분봉한자리와 벌통이동한 자리에 벌들이 귀소 하길래  교미상에 꿀잠 하나와 소비를 넣어놓고 왕대 하나씩 매달아  교미상 5개를 만들었고 벌통 안에 미니소초광을 여섯 개씩 매달아 넣어 놓아서 조만간 교미상 숫자는 많이 늘어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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