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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는 들이나 야산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식물로 이른봄 어린잎을 국거리나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소루쟁이 효능
머리 피부병, 마른 버짐, 습진, 음부습진, 피부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옴에 생뿌리를 즙을 내어 바르거나 말려서 가루 낸 것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백납 또는 백전풍이라고 하여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병에는 뿌리를 진하게 졸여서 바릅니다.
뿌리를 달인 물은 자궁출혈이나 코피 등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구토, 설사, 소화불량, 급만성 장염, 변비, 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소루쟁이 뿌리는 딱딱한 토양에서는 캐기가 무척힘이들고 습지에서 캐는 소리쟁이는 그나마 캐기가 수월합니다.
소리쟁이 뿌리를 잘라보니 중간에 검게 구멍이 난것이 꽤 있더군요 줄기는 칼로 자를때 잘 안잘리지만 뿌리는 잘썰어지더군요
단지에다가 소루쟁이 뿌리를 넣은후 설탕과 일대일로 비율을 맞추어주고 숙성에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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