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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는 보통은 4월말~5월초 경에 어린 순을 채취해 삶은다음 물에 담구어 쓴맛과 떫은 맛을 우려낸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 저장했다가 묵나물로 씁니다.
고사리는 다년생의 양치류로 고사리과에 속하는 풀은 열대와 온대에 걸쳐 약 2800여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고사리효능
고사리는 몸속 살균 효과는 물론 식이섬유소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고사리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단백질 또한 풍부해 산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고사리의 어린 잎은 비위를 고르게 하고 대소장을 윤택하게 해주어 변비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고 항문이 빠지는 것도 막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고사리는 성질이 서늘해서 갑자기 나는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가게 해 부기를 완화해 주고 고사리는 칼슘이 풍부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 피를 맑게 하고, 정신을 깨끗하게 하는 효능도 있답니다.
이 외에도 고사리효능으로 석회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치아와 뼈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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