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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꿀벌19

토종벌 추가보온 해주기 추위가 누그러져 아침기온 영하 6도 낮기온 영상 3도까지 올라서 동지추위가 오기 전에 내부보온을 조금 보강을 해주었다.1차 보온을 해놓고 지난 지난 추위에 벌통외부 보온 먼저 해놓고 추워지길 기다렸는데 갑자기 날씨가 따듯해져 산란을 했을까 봐 걱정했는데 산란 나간 통은 없다. 내부 2차 보온은 큰 타월을 얻어다 놓은 게 많아서 접어서 패딩 개포 위에 추가로 덮어주었다.사료포대를 덮어 놓으니 개포로 타고 들어오는 물기를 잡아 주어서 좋다. 마지막으로 개포 덮고 내부 보온을 끝마쳤다. 됫박은 사료포대 한 장과 월동터널만 만들어 놓으면 혹독한 추위에도 이상이 없었는데 개량벌통은 봄벌 깨울 때 보온을 많이 해야 돼서 보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2023. 12. 19.
입동 추위 토종벌관리 11월 8일 1시 36분 입동이 시작되고 주말부터 입동추위가 시작되어 영하 4도까지 내려가더니 살 얼음이 얼었고 오늘 밤은 기온이 올라 영상 3도가 되었다.겨울 월동포장 하기전에 소충스틱을 바꿔 주려고 주문한 소충스틱이 중국에서 택배로 왔기에 토종벌들 내검을 하면서 넣어주고 봉판이 조금씩 남아있는 벌통이 있어 사료포대 한 장씩 덮어 주었는데 날씨가 풀리면 축소를 한두 장씩 더 해줘야 할 듯하다.유아벌들은 추워서 꼼짝도 안 하고 외역벌들은 몇 마리가 만수국에서 가져오는지 국화에서 달고 오는지 화분을 조금씩 달고 들어오는 벌들이 있다. 국화와 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보다 더 늦게까지 피는 만수국 개화기간도 긴거 같으니 꽃이지고나면 씨앗 받아서 봉장주변으로 뿌려야 겠다. 2023. 11. 14.
토종벌 소충청소와 월동준비 날씨가 따듯해 소충이 있는 벌통을 보고 정밀내검을 하면서 벌통을 모두 털어서 소충청소를 해주었다.봉판이 모두 터져나온 지리에 사양액을 채워놓은 소비도 있고 아직 봉판이 있는 소비장이 있어서 월동사양을 한번더 하면 될듯하다.소충들이 소비장을 모두 꺼내니 비닥에 숨어있던 소충들이 기어다닌다. 소비에는 없고 바닥에만 기어다녀서 소충을 모두 잡아주고 소충스틱을 바닥과 소비위에 하나씩 넣어주었다.비닐개포는 씌우지 않고 봉판이 있는 벌통과 산란한 벌통이 있어서 보온제만 넣어 놓았고 소비는 한두장씩 더 축소를 해주었다. 겨울을 잘 넘겨서 내봄에는 됫박에 채밀군 운영과 토종벌 분양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