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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아들을 데리고 병원을 갔다가 낙산 바다에 들렸다 돌아왔다ㆍ
용궁기도 다녀오라 했는데 미루다보니 오늘 겸사겸사 들르게 되었다
바다와 가까이 있어도 기도올때 말고는 필요이상 움직이지 않으니 바뀌고 새로 생긴곳이 많이 보인다ㆍ
겨울이라 여행객이 없으니 문닫은 가계도 많이 보인다ㆍ
오후에는 1염소농장과 2염소농장을 둘러보다가 뒷산에서 가랑잎을 긁어다 주었다ㆍ
염소들은 낙옆을 먼저 골라먹고 솔잎을 나중에 먹는다ㆍ
요사이 많이 춥워서 감기에 걸린 염소들이 많다ㆍ
춥다고 방목장에 못나가게 가두어 두었더니 더 한것 같아서 방목장 문을 열어 주었다ㆍ
2염소농장에는 출산을 하는 염소가 있어서 보온등을 켜주고 있다ㆍ
큰 염소들은 추위에 괜찮지만 출산후 새끼염소가 양수에 젖어서 얼어죽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온등을 켜주고 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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