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말굽버섯차,심,그리고 흑염소출산

짬산행을 다니다보니 바닥에 잡버섯 이라고는 보이질 않고 나무에 돋는버섯만 보인다ㆍ
비가 자주 내려서 흐드레기도 자주 눈에 띄인다ㆍ

오늘은 산행을 갔다가 심한뿌리를 보고 더 있다 채취하려고 사진만 담아서 내려왔다ㆍ

느타리버섯이 한나무에 많이 돋아있어서 채취해오고 내일도 느타리가 많이 돋았던곳에 가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버섯인데 버섯향도 강하지 않고 맛도 좋고 찌게나 된장국등 어떤요리를  해도 좋다ㆍ

말굽버섯도 채취해다 판매하려고 뽕나무상황버섯과 함께 건조를 시키고 있고 말굽버섯차도 만들고 있다ㆍ

말굽버섯 4kg을 썰어서 당뇨가 있는  가족을 먹이려고 말굽버섯 차를 만들었다ㆍ

말굽버섯과 대추 감초를 넣고 다려서 말굽버섯 특유의 향과 신맛을 잡아서 마시기 편하도록 하였다ㆍ

염소농장은 요즘 출산을 시작했다ㆍ

오늘도 다섯마리의 자축이 태어났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