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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골짜구니일상

벌초 다녀옴

by 골짜구니농장주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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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아침을 챙겨주고 천둥이와 번개를 데리고 벌초를 다녀왔다ㆍ
산소가 이산 저산 산속에 있다보니 벌초를 하는데 넉넉히 반나절씩 3일가량 소요된다ㆍ


벌초를 가는  길목에 투구꽃이  활짝 폈다ㆍ


당귀도 씨앗이 서서히 여물어간다ㆍ


작약도 눈에 들어와 들여다 보니 씨앗이 달려있다ㆍ


싸리버섯도 올해는 귀한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사람 눈에 띄이지  않아 썩어버린 싸리버섯만 보인다ㆍ


건너편 먼산을 바라다 보니 높은 곳에는 단풍이 서서히 들어가는 것이 눈에 띄인다ㆍ


함께 산행한 보더콜리 번개는 힘이든지 물속으로 몸을 던진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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