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편상황버섯 효능

 

 자작나무

눈처럼 하얀 껍질과 시원스럽게 뻗은 키가 인상적이고 서양에서는 '숲속의 여왕'으로 대접받는 아름다운 나무며 불에 잘 타면서도 습기에 강해 자작나무 껍질은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고 하며 화피,백화피 라고한다.

자작나무 껍질은 약재로도 중요하게 쓰이는데 맛이 쓰고 성질이 차갑다고 한다.

간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으며 해독작용도 탁월하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상당히 강하다고 한다.

또한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염이나 부종을 고치는 데에도 쓸 수 있다고 한다.

한의학과 민간에서는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위염, 갖가지 옹종 등의 치료에 이용해 왔다고 한다.

 

 사진 자작나무 편상황이 자라는 모습

 

자작나무 수액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으며 괴혈병, 신장병,부종, 통풍을 치료한다.

신경통, 류머티스 관절염, 소화불량 등에도 효험이 있으며, 열을 내리고 몸 안에 있는 독을 풀어주며, 오래 마시면 무병장수한다고 한다

 

 사진 자작나무 편상황버섯

 

자작나무 뿌리.

자작나무 뿌리는 황달,지방간,간경화 등의 간질환 치료에 쓴다.

간장의 해독을 풀고 기능을 회복시키므로 눈을 밝게하고

시력을 되찾는데 효력이 있다.

 사진 자작나무 편상황버섯이 자라는 모습

 

자작나무 편상황

자작나무 편상황은, 자작나무에 붙은 편편형 상황버섯을 말하며 귀한 상황버섯이다.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신장질환의 치료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자작나무에 붙어 자라는, 버섯은 갖가지 종양에 효과가 있으며 유방암, 위암, 백혈병, 자궁암, 폐암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 먹는고 하며 약리실험에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한다.

사진 채취후의 자작나무 편상황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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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편상황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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