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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지당/기도터와 좋은곳34

신선대 (강원도 고성군) 신선대를 오르면서 바라보는 수바위는 참으로 웅장했다 화암사에서 사십분쯤 걸었나 보다 산에 눈이있는 관계로 미끄러웠다. 미시령 옛길 과 미시령이 올려다보인다. 전체가 바위로 되어있다 날씨가 흐려서 바닷가는 잘 보이질 않는다. 맞은 편엔 울산 바위와 달마봉이 보이는데 안개때문에 사진으로 담질못했다. 수바위에서 내려다본 화암사 2013. 3. 24.
양양 휴휴암 양양휴휴암에 지혜부처님 휴휴암 바닷가에 있는 암석은 꼭 거북을 닮은 형상을 하고 있는듯 하다. 2013. 3. 23.
고성 화암사 수바위 화암사는 신라 혜공왕 때 진표율사가 화암사(華巖寺)라는 이름으로 세운 절이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 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문화재청)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14호이다. 왕관모양으로.. 2013. 3. 3.
[양양군 낙산사]양양군 낙산사 낙산사의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본 바다 낙산 의상대 낙산 홍련암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