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골짜구니일상105 고들빼기 꽃 야영장 터에 고들빼기 꽃이 활짝 피었다ㆍ 고들빼기가 군락을 이루어 꽃을 피니 참예쁘다ㆍ 2016. 5. 8. 오동나무 꽃 골짜구니민박 마당에 서 있으니 어디선가 은은향 꽃향이 풍겨온다ㆍ 야영장 터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오동나무 꽃에서 나는 향기인데 향이 참좋다ㆍ 야영장 터에 세그루의 오동나무가 있어서 그 꽃향이 더 넓게 풍겨져 나가는듯 하다ㆍ 2016. 5. 8. 야생 고슴도치를 만나다ㆍ 야생에서 고슴도치를 보는것은 거의 드문 일인데 지난주 토요일에 밭으로 내려온 고슴도치를 만났다ㆍ 고슴도치가 경계를 하느라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어서 끝내 움직이는 모습은 보지 못했으나 다음날 가보니 돌아가고 없었다ㆍ 아내가 발견해서 보게 되었는데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 2016. 5. 6. 강풍 강풍으로 인한 일거리가 늘어났다ㆍ 암흑속에서 불어대는 바람의 위력이란 모든것을 다 불어버리는듯 했다ㆍ 하우스 비닐이 터지는 바람에 일거리가 꽤나 늘어났다ㆍ 크고 작은 일들을 만들어 놓아서 한참씩 손을 봐야 했다ㆍ 그나마 큰 피해가 안나서 다행이다ㆍ 어지간한 바람에는 .. 2016. 5. 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