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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골짜구니일상

민박과 캠프장앞 계곡 장마

by 골짜구니농장주 201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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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으로 물이 많이 줄어있던 계곡이 이번 장마로 물이 많이 불었다ㆍ


 

그제 저녁까지는 인제보다 덜 내렸는데 밤새 많은 장마비가 내리더니 흑탕물이 내려간다ㆍ


어제 아침일찍 계곡에 나가 보았더니 민박앞 계곡의 큰바위가 물에 잠기지 않았다ㆍ


캠프장앞 계곡도 갈대가 많이 자라 있었는데 많이 쓸리고 돌구르는 소리가 요란하다ㆍ


아홉시쯤 다시 계곡에 나가보니  물이 더 불어나 민박앞 큰바위가 얼마남지 않고 잠기고 있다ㆍ
갈대도 물에 쓸렸다ㆍ


캠프장 앞 계곡도 불어난 물에 갈대밭이 거의 쓸려져 간다ㆍ
이번 장마로 계곡에 갈대가 많이 걷혀질듯 하다ㆍ


캠프장 다리밑에도 물이 많이 올라왔다ㆍ
양양 태풍루사때 내린 비에 비하면 반정도 내린듯 하다ㆍ
이번 장마 비로  미천골계곡과 구룡령계곡에 쌓여있던 낙옆과 물때가 모두 벗겨져 맑은 계곡이 될듯 하다ㆍ



오늘 아침에 계곡에 나가 보았더니 민박앞 계곡이 하루만에 흑탕물에서 맑은 물로 바뀌었고 물도 확 줄어있다.


캠프장앞 계곡도 물이 줄어들고 갈대는 많이 쓸려갔다.


골짜구니 농장,민박,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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