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인제군 현리에 다녀옴

늦은 오후 시간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제 현리를 다녀왔다 ㆍ
현리까지 20분 가량 소요 되는걸 보니 서림에서 조침령을 넘어가는 시간대와 비슷할듯 싶다ㆍ

현리를 가는 길은 인제 내린천휴게소를 들어갔다가  가는길과 바로 나가는 길이 있는데 휴게소에는 차들이 가득하다ㆍ

서울방면으로 가는 차량들도 주차장에 가득히 들어서 있다ㆍ

현리쪽 강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더니 흑탕물이 내려간다ㆍ

이번 비로 가뭄도 모두 해소되고 인제 내린천 에서는 래프팅도 즐길수 있겠다ㆍ

농장으로 돌아와 민박앞 계곡을 나가보았더니 새벽부터 내린비로 물이 불어났지만 많은 양은 아니고 계곡 때만 벗겨낼 정도의 물이 흐르고 있다ㆍ
몇일 동안 비가 온다니 늘 그랬듯이 피서철 전에 큰물이 나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ㆍ

야영장앞 다리밑을 보아도 가물기전 보다 물이 조금더 불어났을뿐 아직 흑탕물은 내려가진 않는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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