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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구니흑염소농장/흑염소

초산염소 분만과 유산양 교잡종 새끼염소 폐사

by 골짜구니농장주 2017.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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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산양교잡종이 낳은 새끼염소 한마리가 새벽에 갔더니 어미가 깔고 누워서 질식해서 죽었다ㆍ

왜 그랬나 봤더니 미라가된 염소 한마리를 분만해 놓았다.

밖에다 풀어났더니 산통을 시작 하길래 봤더니 새끼염소가 커서 낳질 못하기에 꺼내는데 썩은 냄새가 나서 보니 이미 죽어서 배속에서 부패가 진행중 이였다ㆍ
어미염소를 데려다 주사주고 한켠에 자리를 해주었더니 힘이 들어 쉬고있다ㆍ

다른 염소들은 아침이 되니 눈밭에 나가서 볏짚을 깔아놓은 곳에서 서성인다ㆍ

밤새 날씨가 춥다보니 관리사 유리창에 물이 흐르면서 얼음이 얼었다ㆍ

새벽에 초산염소 두마리가 암컷한마리와 수컷 한마리를 출산하고 초산 한마리는 미숙아가 태어나 죽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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