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산흑염소 분만

 

보어교잡종염소가 2산째 분만을 하였는데 암컷과 수컷을 낳았는데 새끼염소 두마리 모두 건강하고 어미도 건강하다.

오늘이 올 겨울중 제일 추운날씨가 되는듯해 온도계를 보니 축사안의 아침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다.

건강이 좋지 못한 염소가 몇마리있어서 난로를 놓아 주었더니 다행이도 난로옆에서 건강을 되찾고 있다.

다행히도 기온이 오른 낮시간때 낳아주어서 말려주거나 하진 않고 지켜만 보았는데 두번째 출산이라 관리를 잘해준다.

오늘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분만을 시작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