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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벌을 많이 할적에는 말벌이 벌을 많이 망쳐 놓았다.
그래서 말벌집을 많이도 처리했는데 말벌집을 퇴치할적에는 어둑어둑할 무렵 비옷을 입고 횟불을 만들어 집을나선다.
말벌집이 있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긴 장대에 횟불을 메어서 바위나 나무에 지은 노봉방을 태워서 처리하곤 했다.
바위에 그을린 자국도 그 시절 말벌을 퇴치하느라 횟불에 그을린 자국같다.
바위에 집을 달마멜 공간이 있으면 이렇게 노봉방을 메단다.
올해 여섯개의 노봉방을 포획했는데 한군데는 촬영을 하질 못했다.
보아둔 노봉방이 더 많았지만 조금더 자라면 포획하려고 하다가 세개의 노봉방은 다른분이 먼저 포획해가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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