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령]자연산 복령

 

 

 지난번에 복령 탐침봉을 만들어 놓고 버섯을 채취하느라 어제야 복령을 채취하러 다녀왔다. 복령대가 보이질 않아서 세시간 가량 찾아다니다가 복령대 하나를 찾아서 채취했다.

 

 복령 탐침봉으로 수없이 땅을 찌르지만 돌이 많아서 복령이 맞질 않더니 하나씩 맞기시작한다.

 

 복령 탐침봉으로 땅을 찌르다 보면 찐득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난다.

복령이 맞으면 복령탐침봉 끝을 보면 하얀가루가 묻어나는것을 볼수가 있다.

 

 복령 탐침봉으로 하나하나 찔러서 복령을 찾아내는데 인내가 필요한 작업이다.

 

 봉령의 모양도 제각각 이다.

 

오늘 채취한 복령인데 3키로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