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참나무 겨우살이 산행

 

 

 참나무 겨우살이가 많이 자라는 곳인 산의 정상바로 아래에 있는 부근이다.

산의 정상보다 조금 낮은곳이나 새들이 쉬어 갈만한 곳의 참나무에 겨우살이가 자라고 있다.

 

 상당히 높이 달려 있어서 높은곳에 달려있는 겨우살이는 채취를 못하고 장대가 자라가는 높이의 겨우살이만 찾아서 채취를 한다.

 

 장대를 가지고 겨우살이를 채취중이다. 높은곳의 겨우살이가 떨어지면서 열매가 비오듯 떨어진다.

 

 겨우살이 체취후의 사진인데 채취를 해도 조금씩 남겨둔다.

조금씩 남겨두면 다음해에도 체취를 할수가 있다.

 

 지난해에 채취한 겨우살이 인데 일년사이 많이도 자라서 내년이면 큰겨우살이를 채취할수 있다.

 

 오늘 채취한 참겨우살이 채취후의 모습이다.

 

 

 배낭에다 담고 포대에다 담아서 웃짐을 지고 산에서 내려온다.

 

 

 

배낭에서 꺼내 창고방에다 쏟아 놓았더니 열매가 터져서 배낭이랑 방이랑 엉망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