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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으로/토종약초

작약

by 골짜구니농장주 20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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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의 특징

줄기는 여러 개가 한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잎과 줄기에 털이 없고 뿌리가 굵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잎은 작은잎이 3장씩 한두번 나오는 겹잎이다.

윗부분의 잎은 3개로 깊게 갈라지기도 하며 밑부분이 잎자루로 흐른다. 작은잎은 피침형 또는 타원형이나 때로는 2~3개로 갈라지며, 잎맥부분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잎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줄기끝에 1개가 피는데 재배한 것은 지름이 10cm 정도이다.

꽃색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하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까지 붙어 있고 가장 바깥쪽의 것은 잎모양이다. 꽃잎은 기본종이 8~13개이고 도란형이며 길이 5cm 정도이다.

수술은 매우 많고 노란색이며 암술은 3~5이고 뒤로 젖혀진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고 털이 거의 없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굽는데 내봉선을 따라 갈라진다. 종자는 구형으로 작은 콩알만한 크기이다.
미나리아재비과의 내한성이 강한 여러해살이식물로서 향기가 강한 품종이 많다.

중부이북지방의 낮은 산지에서 자란다.

출처: 두산백과사전

 

작약의 효능

꽃이 흰것을 백작약이라고 하는데 그 효능으로 혈을 보호하는 것이 있기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월경 주기를 잡아주는 약초로 활용이 되는 작약은 월경분순의 상황에 맞춰 몇가지 약재와 혼합하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적 작약은 꽃의 외피가 붙은 그대로를 말려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효능으로는 소염과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 같은 것으로 인해 몸에 열이 발생하면 열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염증 치료에도 탁월하여 장염, 위염 에 많이쓰이며 두통, 치통 등 통증이 잇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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