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향일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번지의 금오산에 있는 사찰이다

 

 향일암 입구 매표소

 

 입구에 도착하자 돌계단과  벗꽃이 조화를 이룬다. 

 

 올라가다 뒤돌아 보니 내려다 보는 풍경또한 멋지다.

 

 동백꽃이 활짝피었다.

 

 

 돌계단을 오르고 나니 바닥을 돌로 깔아 놓아서 오르기 편하게 해놓았다.

 

한사람 지나갈수 있는 좁은 통로 반야굴 해탈문

몸과마음이 무거운 사람을 지나지 못하며 이굴을 지나게 되면 깨달음을 얻게 된다고 한다

 

 

 향일암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 7개를 거쳐 올라가야한다.

 

 동백나무길

 

 바위에 동전을 많이도 붙여놓았다.

 

 

대웅전 앞에서 바라본 남해

향일암은 거북과 얽힌 전설이 많은 곳이다 .

한때 거북"구"자를 써서 영구암 이라 부른적이 있고 지금도 영구암이란 편액이 남아 있다고한다.

향일암은 풍수지리상 경전을 등에 모시고 바닷속을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의 형상이라 한다.

 

 

 12지지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띠에 동전이 들어가도록 던진다.

 

 돌거북

 

 삼성각

산신, 칠성, 독성 세분의 서인을 함께 봉안하고 있습니다

 

 향일암 해수관음상

 

 대웅전

 

 해수관음상 앞에서 바라본 바다

 

 원효대사  좌선대

 

여수는 갓김치가 유명해서 갓김치 판매점을 많이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