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보리암

해수관음성지 남해 금산 보리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금산

전화번호 055-862-6115

 

 

 

 

 

국립공원 주차장에 차를세워두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과 자가용을 이용해 산 중턱 주차장 까지 이동해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거리는 약 1km쯤 되는것 같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보리암을 찾는 방문객이 무척이나 많이 걸어올라가고 있다.

 

 

 걸어올라가다 중턱쯤 갔을때 우측에  절경이 펼쳐진다.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옆을보니 온통 바위산이다 .

 

 

 

보리암 입구에서 바라본 보리암 절경 

대장봉 바위와 대장봉을 보고 허리굽혀 절하는 것처럼 생겨서 형리 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해수관음부처님상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계단

 

 보광전과 예성당이 보이기 시작한다.

 

 보광전 뒤편에 자리한 산신각

 

 

보리암 해수관음상

보리암은 강원도 양양 낙산사 홍련암과 광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처로 유명하다

 

보리암은 신라 원효대사가 이곳에 초막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 보살을 친견한뒤 산이름을 보광산 이라 하였고 후에 이성계장군이 왕이 되려고 보광산에서 백일 기도를 하였는데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이성계를 왕으로 만들어 주면 보광산을 비단으로 싸달라는 요구를 듣고 이성계는 수락을 하였다.

후에 왕이된 이성계는 산신령과 약속을 지키기위해 보광산 전체를 비단으로 비단으로 감싸고자 하였지만 산전체를 비단으로 싼다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달은 이성계는 산이름을 금산이라고 바꾸었다고 한다.

 

 

 

 해수관음상 아래쪽 음성굴 방면

 

 

 옆에서 바라 보았을때는 큰 바위덩어리가 길을 막아 놓은것 같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자 여기저기 굴을 형성하고  하고있다.

 

 

 굴안에 들어서자 하늘을 향해 굴이 뚫여있다

 

장군바위라한다. 금산의 정상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서 사방이 절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