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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봉철이 다가오니 바빠지기 시작한다.
지난해 사용했던 벌통들을 고압세척기로 세척을 하고 건조한다.

건조 후 다시 소독약으로 벌통과 뚜껑 소독을 하고 건조했다.

건조 후 벌통 안에 분봉할 때 들어갈 것들을 넣고 분봉 때가 되면 벌통만 들고 가서 인공분봉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놨다.
먹이장 한 장이 있으니 봉판 두장과 왕대만 넣어주면 분봉은 끝난다.

우선 60 통가량 준비를 해놨고 나머지는 봐가면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창고 안에 있는 벌통이 거의 다 나가야 되지 않나 싶다.
분봉 후 계량벌통에서 키우다 다시 됫박벌통으로 바꿔 주어야 한다.

봉장도 벽돌로 준비를 해놓았고 벌집꿀 생산을 위한 피당통과 사양호수만 준비하면 될듯하다.

봉장에 벚꽃이 활짝 피어 벌들이 날아오르기만 하면 되니 벌들도 편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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