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셀프 집짓기

건물 미장과 조립식건물짖기

by 골짜구니농장주 2019. 5. 30.
728x90


벽돌쌓고 지붕만 덮어 놓았던 집을 올해 마무리 하기 위해서 자재를 구입해서 짖기시작했다ㆍ



판넬 작업을 하려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혼자서 하는데 힘이 들었다ㆍ



콘테이너에 연결해서 3미터를 더 늘려서 판넬작업을 하고 콘테이너 지붕을 씌우기 위해판넬벽체를 만들었다ㆍ



벽체를 세우고 나서 지붕작업은 혼자서 올리지 못 해서 지붕판넬을 미리 옮겨놓고 아내가 밑에서 밀어준덕에 수월하게 할수가 있었고 이틀 반나절 동안 판넬작업을 끝내니 바람이 잔다ㆍ



판넬작업을 끝내 놓고선 황토몰탈 미장을 시작했다ㆍ

흙칼미장은 안하고 고무장갑 끼고 자연스럽게 손미장을 했다



건물안 미장은 다하고 기둥자리만 천천히 한다고 남겨 놓았다ㆍ




건물외부는 오늘부터 바르기 시작했는데 오후늦게 일을 시작해 하루 두칸씩만 미장을 한다ㆍ

내부를 출입문 있는 곳을 빼고 미련을 쓰고 하루에 다 끝냈더니 허리가 아파서 천천히 하기로 했다ㆍ

허리 물렁뼈가 다 달아서 일을 좀 천천히 할 필요성을 느낀다ㆍ


내일이면 앞면 미장은 끝낼수 있을것 같다ㆍ



LIST

'일상다반사 > 셀프 집짓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구들과 벽돌쌓기  (0) 2017.05.21
지붕 강판작업  (0) 2016.10.14
지붕작업  (0) 2016.10.13
집짓기   (0) 2016.09.12
15평 집짖기  (0)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