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개똥나무) 채취하기

 

6월9일 요즘 개똥나무(누리장나무)를 찾는 분들이 계셔서 날이 더워지기 전에 산에 일찍다녀왔다ᆞ

누리장나무(개똥나무)는 굵기가 굵지가 않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그나마 수월하다ᆞ

개똥나무(누리장나무)는 밑둥을 조금 남겨놓고 베면 곁가지가 나와 금방 자란다ᆞ

누리장나무(개똥나무) 잎이 무성해서 한짐을 지개에 져도 나무는 얼마되지 않을듯 싶다ᆞ

개똥나무(누리장나무)잎을 훌터버리고 작두로 자르려니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ᆞ
잎을 훌터서 염소를 주었더니 별로 맛이 없는지 잘 안먹는다ᆞ

개똥나무(누리장나무)는 생으로 자를 때에는 잘 잘리고 약하지만 건조시키면 나무가 무척 단단해진다ᆞ
그래서 관절에 좋은가 싶을정도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