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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황룡마을황이리

황룡마을 황이리 주민의 웃음소리는 추운 겨울을 녹인다.

by 골짜구니농장주 201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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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룡마을 황이리 주민들은 늘 한결같이 단합을 잘한다.

 농협 좌담회를 마치고 노인회 청년회 부인회 등으로 팀을 나누어 우리의 고유전통 윳놀이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마을회관이 떠나가라 웃어대는 주민들을 보며 올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해서 항상 웃음짓는 일들만 가득하길 빌어본다.  

윳놀이가 끝나고 노인회 어르신들께 볏짚공예를 전수받고 있다.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문화가 청년들에게 전수되어 그 맥이 끊임없이 이어가길 바라며  노인회에서 볏집공예 노하우를 하나하나  전수하고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발전해 나가는 황룡마을 황이리가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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