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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황룡마을황이리

보름행사

by 골짜구니농장주 200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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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반장 vs 2반반장 떡매치기로 만나다....

 으라차차 힘 자랑 한번 해볼까나

떡만들기에  분주한 부녀회원들...

 우리 노인회 어머니들은 메밀반죽하기에 여념이 없으며....

 한켠에선 우리 노인회 아버지들  술상을  받으셨네요

 내빈과 노인회 윷놀이 경기 ....참 아쉽게도 노인회 패배..

 아!!!!!재미나다  부녀회와 노인회 어머니들 한판승부

 이렇게 춤한번 추면 윷이 잘나온다우.,.....돌고 돌고

 노인회장님의 멋진 슛팅 으라챠챠  

 지게윷은 말여 차곡차곡 윷을 잘놔야 한당께...

 

 승리하신 어머니들 상품 받아가세요

 어디선가 풍물패가 들어오고....

 주민들이 한대모인 가운데 풍물 놀이가 시작됩니다.

 우리 마을을 위해 풍년과 마을사업 잘되게 빌어주시고....

 우리 이장님 , 감사인사로 답래를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주민들도  흥겨워 덩실덩실 춤으로 답래를 ....

 

 

우리 황룡마을 주민여러분 정말 뜻깊은 날이였습니다.

항상 단결하고 협동하는 우리 주민분들  새농어촌 건설운동으로

우리 마을 은 더욱더 단결된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우리 마을의 미래는 항상 맑은 날이 될것같아 황룡이 훨훨 날것같습니다. 젊은 우리 이장님을 중심으로 한가족처럼 똘똘뭉쳐 살기좋은 마을로 가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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