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구니 민박,야영장/골짜구니 민박
11월 태풍급 바람과 첫눈 그리고 월동준비
골짜구니농장주
2024. 11. 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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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강풍이 불어 캠핑장 텐트가 무너지고 찢기는 일이 생겼다.

그다음 날인 어제는 새벽에 눈이 내려 장박텐트 세동이 눈 무게를 못 이기고 무너지는 일이 생겼고 오늘도 눈발이 날리고 바람이 강하고 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펜션 데크를 철거하고 계단 작업을 시작하면서 11월에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원형톱에 손가락 골절을 당해 수술 후 입원했다 퇴원하고 나니 월동준비가 시급해 급한 것부터 하고 나니 펜션 계단 작업은 후순위로 밀린다.

펜션은 철거된 방부목으로 어수선해 치울 건 치워놓고 내일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해서 동파되지 않도록 물 빼는 작업을 오늘 마치고 벌통환기창도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테이프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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