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통. 뽕나무상황버섯 말굽버섯산행

시간이 나는데로  설통을 산에 세우고 있다
이곳은  산신약사 허공기도도량 인데 가끔 인사 갈때마다 보려고 설통을 세워 두었다
할아버지때 부터 다니던 영험한 기도터인데 올해 돌담을 다시 쌓아서 정비를 했다.

아버지가 세우던 설통자리를 찾아서 설통을 설치 하고 있는데 두곳만 다른분이 설통을  이미 설치를 해놔서 못하고 다른곳에는 설통을 한통씩 매고 올라가 설치하고 있다.
산행중 뽕나무 상황버섯과 말굽버서도 채취를 한다.

말굽버섯이 벌래가 안먹어 깨끗하다 .

요즘 밤기온이 영상5도 까지 떨어졌다가 하루는 영상18도까지 오르더니 어제오늘은 10도 내외로 변덕이 심하다.
증식장 벌들은 오늘 월동사양을 시작해서 곧  여왕벌이 몸을 줄일것 같다.
낮기온은  17-21도 까지 오르니 벌들이 낮놀이를 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