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아가방 만들기

 

날씨가 따듯한 틈을타 소한과 대한 추위를 대비해 새끼염소방을 다시 만들어 주었다ᆞ
일반전구에서 열전구로 바꾸어 주기위해서 물통으로 쓰던통을 사용하였다ᆞ

 

 한통을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다가 다시 붙여 높이를 높여주었다ᆞ

다 만들고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새끼염소가 들어갔다ᆞ

오전에 콩비지가 떨어져 비지를 사왔는데 주문한 삼발이헤드도 오늘 도착해 톤백하차를 수월히 마쳤다ᆞ

학교에 다녀온 아이들과 집사람이 보더콜리 아가들을 마당에 데려다 놀아준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