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산약초 판매/담금주
노봉방주 담그기
골짜구니농장주
2015. 8. 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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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어지기를 기다렸다가 말벌집을 따왔다ᆞ
벌이 실한데다 집을 튼튼히 잘 지어놓은 덕에 애좀 먹었다ᆞ
벌이 실한데다 집을 튼튼히 잘 지어놓은 덕에 애좀 먹었다ᆞ

노봉방주를 담금할 병에 술을 미리 부어놓고 담금병을 뜰채로 덮고 살아있는 말벌을 털어넣으면 술에 빠져서 독을 풀어놓는다ᆞ

애벌래도 많고 벌도 상당히많다ᆞ
올해 세번째 노봉방주인데 양이 제일많다ᆞ
숙성이 잘 되어서 좋은 약성을 발휘했으면 한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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